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ESS시장 폭풍 성장"…최대수혜 2차전지株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8초

올 상반기 국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규모가 전년보다 20배 커진 것으로 나타나면서 해당 기업들의 성장 활력 제고가 점쳐진다. 재생에너지 확산과 함께 재생에너지 출력 변동성을 흡수하는 유연성 설비인 ESS의 국내 보급이 그만큼 성장 했다는 분석이다. 또 연말까지 공동주택에도 비상전원용 ESS를 처음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특징주] "ESS시장 폭풍 성장"…최대수혜 2차전지株 Top5 (바로 확인)

18일 산업통상자원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ESS는 전년 동기(89MWh) 대비 20배 증가한 1.8GWh가 보급됐다. 이는 지난 6년간 총 보급량(1.1GWh)을 훨씬 넘어서는 수준이다. 1MWh 당 ESS 설치비는 약 5억4000만원 가량 들어간다.


재생에너지가 ESS와 함께 설치되면 날씨, 입지 등에 따라 상이한 재생에너지의 전력공급 패턴을 제어할 수 있어 전력수요대응과 계통여유 확보에 기여할 수 있다.

☞ [긴급]정부정책 수혜로 "7월" 급등 유력! 2차전지 핵심소재株 Top5! (확인)


피크저감용의 경우 2020년 일몰예정인 요금특례제 혜택 극대화를 위한 쏠림 현상으로 올해 상반기만 전년 동기(5MWh)대비 226배 증가한 1129MWh가 구축됐다. 특히 산업부는 연내 서울 공릉 임대주택 100세대에 설치비 8억원을 들여 ESS 600kW를 설치, 이를 비상전원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산업부 신산업과 관계자는 "국내 ESS 보급이 우리기업 수출확대 및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특징주]"친환경차 10만대 돌파 전망", 2차전지株 이제부터 랠리 시작!! 상승 1순위 종목은? (확인)


한편 인공지능(AI) 종목분석 시스템으로 유명한 알파투자클럽의 연구원은 "ESS시장 성장에 1차적으로 LG화학, 삼성SDI가 관심 받겠지만 이 두기업에 핵심 소재를 공급하는 기업의 경우 성장세가 더욱 폭발적일 수 밖에 없다"며, "미래 밸류에이션 감안시 극심한 저평가 구간으로 해석되는데다 매분기 최고 실적을 갈아치우는 "이 기업"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알파투자클럽은 7월 한달간 "3일 체험"을 신청한 회원 전원에게 "이 기업"에 대한 정보와 함께 "어닝시즌 핵심 투자전략 보고서"를 무료로 공개한다고 하니 계좌의 수익 반전을 노리는 투자자라면 반드시 참여하길 권한다.


☞ [미공개] “지금 매집하면 초대박!” 7월 상승 1순위 황금 실적株 단독 공개 (확인)


☞ [특징주] “영업이익 1200% 증가 전망”…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급등임박한 "이 종목" (확인)


※ 본 내용은 아시아경제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