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휠라코리아, 점진적 회복 기대
최종수정 2017.09.14 08:18 기사입력 2017.09.14 08:18 박선미 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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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현대차투자증권은 14일 휠라코리아에 대해 점진적 회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송하연 연구원은 "국내 부문의 턴어라운드와 함께 FILA USA와 아쿠쉬네트(Acushnet)의 부진이 아쉬운 상황이지만 점진적인 회복을 기대하며,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휠라 본업의 가치가 주가에 제대로 반영돼 있지 못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휠라코리아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25.9% 증가한 5721억원, 영업이익은 314.5% 늘어난 25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송 연구원은 "국내부문은 ▲비효율 매장을 철수하고 도매비중을 확대해 지역 커버리지를 유지하는 동시에 재고 부담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신발 소싱경쟁력을 활용해 원가를 절감하고 경쟁사 대비 저렴한 제품을 출시하는 방식으로 매출성장과 이익률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FILA USA와 아쿠쉬네트의 경우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해 미국 유통채널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나은 흐름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질적 성장을 위해 마트와 같이 경쟁이 치열한 채널 보다는 고가의 채널에 진입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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