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팬오션이 벌크선운임지수(BDI)의 지속 상승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팬오션은 11일 오후 1시36분 현재 전일 대비 2.60%(170원) 오른 67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6820원까지 올라 6780원까지 상승했던 지난달 22일 이후 약 3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 8일 기준 BDI는 1332를 기록해 전주 대비 12.6% 상승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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