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휠라코리아, 美법인 부진"…목표가↓
최종수정 2017.08.16 08:22기사입력 2017.08.16 08:22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현대차투자증권은 16일 휠라코리아에 대해 미국에서 부진한 실적을 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9만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휠라코리아의 2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6929억원과 81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31.2%, 228.8% 증가했다.

송하연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부문 매출은 10.9% 성장했으며 특히 신발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아울렛 판매 비중 축소로 정상가판매율이 개선되면서 이익률이 개선됐고 신발 매출의 30%를 도매로 전환하면서 재고 부담이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이어 "로열티 수입도 국내와 마찬가지로 레트로 스타일이 인기를 끌면서 성장세를 지속중이다"며 "하반기까지도 이익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송 연구원은 "FILA USA와 Acushnet의 실적 부진으로 기대치에는 못 미쳐 목표주가를 낮췄다"며 "신제품 출시 등으로 상반기보다 하반기엔 더 기대를 해볼만 하다"고 덧붙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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