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팬오션은 총 1654억9604만원을 투자해 펄프 운반선 5척을 건조할 것이라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8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투자기간은 2018년 12월31일부터 2020년 9월11일까지다.
회사 측은 투자목적에 대해 “우드펄프 장기운송계약 수행을 위한 선복 확보”라고 설명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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