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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왼쪽)이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 이동찬 변호사와 대화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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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9.01.21 10:37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왼쪽)이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 이동찬 변호사와 대화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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