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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호주-시리아' 경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시간 10일 오후 6시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호주-시리아' 2차전 경기가 열리고 있다.
FIFA랭킹 75위인 시리아는 단 한 번도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지 못했다. 반면 FIFA랭킹 50위인 호주는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16강에 오르는 등 모두 세 차례 본선에 진출한 팀인 만큼 시리아보다 전력상 우세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이번 '호주-시리아' 플레이오프 경기의 국내 생중계는 편성되지 않았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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