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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시내 한 택시회사에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에 분신해 숨진 택시기사 최우기 씨를 추모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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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12.16 17:29
16일 서울 시내 한 택시회사에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에 분신해 숨진 택시기사 최우기 씨를 추모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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