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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섹시스타' 정양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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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섹시스타' 정양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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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섹시스타'의 아이콘으로 활발히 활동하던 배우 정양이 셋째 득녀로 근황을 알렸다.

정양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한다 나의 딸 리엘. 생일 축하해. 12월 12일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어요"라면서 셋째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앞서 그는 임신 5개월 째 되던 지난 7월 "셋째는 더욱 빠른 속도로 커지는 배에 하루하루가 놀랍다"며 "뭐든지 자연의 섭리에 맡기고 그 리듬을 따르자는 주의라 커지고 쳐져 가는 몸에도 슬퍼말고 받아들이고 있다"고 새생명 잉태를 알린 바 있다.

당시 정양은 "젊을 때는 젊고 탄력 있는 나의 모습에 만족하고 나이와 출산에 변해가는 내 몸은 그 나름대로 다른 매력이 생기리라 믿는다"며 "관리와 운동은 건강과 미용을 위해 필수다. 임신 중에도 운동을 하려고 노력하는 요즘이지만, 쉽지는 않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호주에서 중국계 호주인과 결혼한 정양. 이후 2016년 첫 아들을 출산했고, 이듬해 둘째 아들을 얻었다. 이어 셋째 출산까지 3년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어느새 세 아이의 엄마가 된 그다. 2000년대 초반 섹시 스타로 이름을 알린 터라, 결혼과 임신, 방송 출연 등의 근황이 전해지는 족족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정양은 1981년생으로 지난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에 출연하며 섹시 스타 이미지를 얻었다. 이후 드라마 '딱 좋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여자는 다 그래', 영화 '방자전' 등에 출연했다.


그룹 씨클로 보컬로 가요에도 도전했지만, 립싱크만 했다'는 소속사 관계자의 폭로에 방송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2005년에는 갑상선 비대증 투병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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