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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겨울을 나는 철새들이 20일 도심 속 철새 보금자리인 '밤섬'의 한 나무가 철새들의 배설물로 하얗게 변해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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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8.11.20 17:59
서울에서 겨울을 나는 철새들이 20일 도심 속 철새 보금자리인 '밤섬'의 한 나무가 철새들의 배설물로 하얗게 변해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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