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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이 23일 서울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한 특별수행원' 만찬 회동에 참석하는 도중 기자들을 만나 백두산에 직접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신 회장은 직접 찍은 사진을 "참석자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가져왔다"고 말 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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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8.10.23 19:47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이 23일 서울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한 특별수행원' 만찬 회동에 참석하는 도중 기자들을 만나 백두산에 직접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신 회장은 직접 찍은 사진을 "참석자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가져왔다"고 말 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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