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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가 내린다는 절기 '상강'인 23일 서울 종로구 세검정 인근에서 내리는 비에 우산을 쓴 시민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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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8.10.23 13:24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 '상강'인 23일 서울 종로구 세검정 인근에서 내리는 비에 우산을 쓴 시민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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