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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장이 22일 오전 개성 남북공공연락사무소 집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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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10.22 22:42
김창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장이 22일 오전 개성 남북공공연락사무소 집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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