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777' 디아크 "나를 말려준 형, 벼락부자들"…촬영 후 사진 공개

'쇼미더머니777’ 디아크가 함께 출연한 래퍼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디아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말려준 형, 벼락부자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각각 슈퍼비 그리고 Mnet ‘쇼미더머니777’ 출연진과 찍은 사진이다.

앞서 21일 방송된 '쇼미더머니777'에서는 생존한 24명 래퍼들이 그룹 대항전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장을 맡은 나플라와 슈퍼비는 랩 배틀에 참여할 팀원들을 뽑았고 2라운드에서는 수퍼비 팀 디아크는 나플라 팀 제네 더 질라를 도발하는 등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이날 두 사람은 다소 격한 신경전을 펼쳤으나, 슈퍼비의 중재로 마무리됐다. 방송 이후 디아크와 제네 더 질라가 벌인 신경전이 화제를 몰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