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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교통 안전요원들이 오전 2박 3일간의 평양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탑승한 리무진 행렬을 위해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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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09.20 15:50
북측 교통 안전요원들이 오전 2박 3일간의 평양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탑승한 리무진 행렬을 위해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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