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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의 교통 안전원들이 20일 오전 2박 3일간의 평양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탑승한 리무진을 경호하기 위해 도로에서 경비를 서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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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09.20 15:44
북측의 교통 안전원들이 20일 오전 2박 3일간의 평양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탑승한 리무진을 경호하기 위해 도로에서 경비를 서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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