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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남북정상회담 이틀째인 19일 능라도 5·1경기장에서 대집단체조 공연단과 관람객들이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를 축하하며 열렬한 환호를 보내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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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8.09.19 23:02
평양 남북정상회담 이틀째인 19일 능라도 5·1경기장에서 대집단체조 공연단과 관람객들이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를 축하하며 열렬한 환호를 보내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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