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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9일 평양 옥류관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와 오찬을 마친 후 대동강변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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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8.09.19 22:08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9일 평양 옥류관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와 오찬을 마친 후 대동강변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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