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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8일 오후 평양 목란관에서에서 열린 2018남북정상회담 환영만찬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를 기다리고 있다./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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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8.09.18 23:45
수정2023.03.05 21:46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8일 오후 평양 목란관에서에서 열린 2018남북정상회담 환영만찬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를 기다리고 있다./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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