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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인 1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동물자유연대와 카라 등 동물보호단체 주최로 열린 동물의 고통 없는 복날을 기원하는 말복문화제 ‘복날은 가라’에서 참석자들이 공연을 보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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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8.08.16 19:58
말복인 1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동물자유연대와 카라 등 동물보호단체 주최로 열린 동물의 고통 없는 복날을 기원하는 말복문화제 ‘복날은 가라’에서 참석자들이 공연을 보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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