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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수석대표를 비롯한 남측 대표단이 1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장성급 회담을 위해 군사분계선을 넘어 회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남북 장성급 회담은 2007년 12월 이래 10년 6개월여만에 열렸다./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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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8.06.14 12:53
김도균 수석대표를 비롯한 남측 대표단이 1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장성급 회담을 위해 군사분계선을 넘어 회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남북 장성급 회담은 2007년 12월 이래 10년 6개월여만에 열렸다./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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