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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남쪽 수석대표와 안익산 북쪽 수석대표가 14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장성급 회담에서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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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8.06.14 11:55
김도균 남쪽 수석대표와 안익산 북쪽 수석대표가 14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장성급 회담에서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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