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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고(故) 구본무 LG 회장의 발인식에서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고인의 마지막 배웅을 하며 눈물을 닦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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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05.22 16:13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고(故) 구본무 LG 회장의 발인식에서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고인의 마지막 배웅을 하며 눈물을 닦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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