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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구본무 LG 회장의 영결식이 22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고인의 맏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가 고인의 영정을 운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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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05.22 09:33
수정2018.05.22 10:00
고 구본무 LG 회장의 영결식이 22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고인의 맏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가 고인의 영정을 운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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