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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건동에서 열린 고(故) 구본무 LG 회장의 발인식에서 유가족과 관계자들이 고인의 운구차량을 향해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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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05.22 09:15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건동에서 열린 고(故) 구본무 LG 회장의 발인식에서 유가족과 관계자들이 고인의 운구차량을 향해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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