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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가운데)이 13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500m 결승에서 캐나다 보탱 킴과 충돌하고 있다./강릉=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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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8.02.13 21:31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가운데)이 13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500m 결승에서 캐나다 보탱 킴과 충돌하고 있다./강릉=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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