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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노조의 파업이 101일째를 맞은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강정훈 기자가 필리버스터(무제한 발언)를 이어가고 있다. 조합원들은 지난 5일부터 광장에서 24시간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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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7.12.13 13:44
KBS 새노조의 파업이 101일째를 맞은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강정훈 기자가 필리버스터(무제한 발언)를 이어가고 있다. 조합원들은 지난 5일부터 광장에서 24시간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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