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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윤빛가람, '다리가 좀 짧아서'

[포토]윤빛가람, '다리가 좀 짧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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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축구 수원 삼성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2017 K리그 클래식 경기가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제주 윤빛가람이 공을 잡기 위해 발을 뻗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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