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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만에 솜사탕 먹어치운 ‘솜사탕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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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만에 솜사탕 먹어치운 ‘솜사탕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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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만에 솜사탕 먹어치운 ‘솜사탕녀’

3초만에 솜사탕 먹어치운 ‘솜사탕녀’


3초만에 솜사탕 먹어치운 ‘솜사탕녀’


[아시아경제 이진수 선임기자] 중국에서 솜사탕을 3초만에 뚝딱 먹어 치운 '솜사탕녀'가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저장TV(浙江電視台)의 여성 호스트인 안치(安琪).


안치는 최근 자기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한 남성 게스트와 '솜사탕 빨리 먹기' 대결을 펼쳤다.


그는 대결이 시작되자마자 솜사탕 막대기는 뽑아내고 솜사탕만 두 손으로 잡아 입에 쑤셔 넣은 뒤 수줍은 듯 한 번 씩 웃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솜사탕이 안치의 입으로 완전히 사라지는 데 걸린 시간은 3초. 남성 게스트는 그때까지도 허우적대고 있었다.



안치의 쿨한 모습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微博)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조회 수만 700만을 기록한 것.


한 네티즌은 "우아한 여성이 배 고플 때 어떻게 먹는지 보여준 좋은 사례"라며 안치의 망가지는 모습에 박수를 쳤다. 다른 누리꾼은 "마지막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얌전 빼는 안치의 표정이 더 웃긴다"는 글을 남겼다.


안치는 나중에 웨이보에서 "무슨 게임이든 난 이기고 싶다"고 밝혔다.


3초만에 솜사탕 먹어치운 ‘솜사탕녀’




이진수 선임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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