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발표한 남상일 “수입? 대기업 임원 2배 정도”

국악인 남상일/사진=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국악인 남상일의 결혼발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수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상일은 과거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수입에 대해 “대기업 임원의 2배 정도 번다”며 “중소기업으로 따지면 대표이사 정도 수입을 거둔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수입을 올리는 비결에 대해 그는 “1년 내내 행사가 있다. 이것이 국악의 매력”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상일은 16일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7세 연하 금융인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