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해피투게더' 김의성 "설리 SNS, 누구에게나 표현의 자유 있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해피투게더' 김의성 "설리 SNS, 누구에게나 표현의 자유 있어" 배우 김의성/사진=KBS '해피투게더3' 캡처
AD


'해피투게더3'에서 김의성이 설리의 SNS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랜선남친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의성·구본승, 코미디언 지상렬, 가수 로이킴·헨리가 출연했다.


앞서 김의성은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설리의 SNS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상식과 멍청함의 차이"라며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선택한 방법으로 스스로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날 방송에서 김의성은 "그 사건 이후 공감, 악플 댓글을 참 많이 받았다"며 "누구에게나 표현의 자유는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설리는 "사랑하는 의성 씨♥ 부산행 대박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김의성과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