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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복지사례관리 ‘노원살이’ 사례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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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돕는 휴먼서비스 감동 사례집 네 번째 이야기 발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는 지난 1년간 민간과 공공기관이 통합휴먼서비스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의 삶을 변화시켰던 감동 이야기를 모아 사례집 ‘노원살이-작은 배려 큰 감동, 그 네 번째 이야기’를 발간했다.


구의 휴먼서비스 감동사례집 발간은 올해로 네 번째이며, 이번 사례집은 370페이지 분량으로 총 46개의 희망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사례집에는 ▲닫혔던 마음을 열고 휴먼서비스를 통해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낸 당사자 이야기를 담은 ‘닫힌 문을 열다’ ▲민·관 휴먼서비스 담당자의 이야기를 담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가슴 따뜻한 가족애와 이웃의 사랑이 담긴 ‘사람,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해결한 감동 이야기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순서대로 담겨져 있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휴먼서비스를 통해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었는지 사회복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노원구 복지사례관리 ‘노원살이’ 사례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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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에는 지난 한해 희망복지 지원단의 발자취가 담긴 활동사진과 노원구 관내 민간 및 공공 휴먼서비스 협력기관 등 유익한 정보를 담았다.


노원구는 그 동안 민간과 공공의 휴먼서비스 실시 기관 간 교류와 협력에 주력해 왔으며, 올 한해도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더 신속하고 정확한 맞춤형 휴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휴먼서비스를 진행함에 따라, 다양한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들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삶의 안정을 찾아드릴 수 있었다.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의 휴먼서비스 실시 기관과 동주민센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통장복지도우미, 주민복지협의회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주민들이 휴먼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일상으로 신속히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복지정책과(☎2116-3294)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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