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11일 오후 5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9년 신년음악회 개최

최종수정 2019.01.09 07:18기사입력 2019.01.09 07:18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11일 오후 5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강북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구의 음악 꿈나무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이날 연주될 곡은 ▲교향시 ‘우리의 소원은 통일’ ▲맨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작품 64’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왈츠)’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빈사의 백조’ ▲리차드 로저스의 ‘사운드 오브 뮤직’이다.

왈츠, 뮤지컬 등 음악과 함께 김순정 발레단, 솔리스트 김한샘씨의 발레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또 조소하(삼각산중학교) 학생의 바이올린 독주와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펼쳐지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총 60분간 진행될 신년음악회 관람료는 무료다. 구민 누구나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강북구 문화관광체육과(901-6232)로 하면 된다.

강북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역의 초·중·고교생들이 음악성을 키우는 배움터다. 2005년 창단해 올해로 14주년을 맞는다. 학생들은 해마다 신년음악회, 정기연주회, 초청연주회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미래 전문 음악인으로의 성장을 위한 감성과 소질을 갖춰나가고 있다.

구는 이날 공연에 앞서 새로 합류할 신규단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신년음악회는 음악을 통해 소통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며 “우리 학생들이 연주하는 조화로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행사에 구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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