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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몰입형 미디어아트 '빛의 벙커'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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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몰입형 미디어아트 '빛의 벙커'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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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마련된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 아미엑스 전시관 '빛의 벙커' 개관식이 17일 열렸다.

이 자리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대사, 김태엽 서귀포시 부시장, 박진우 (주)티모넷 대표이사를 포함해 공공기관, 문화예술계, 학계 등에서 300여명이 참석했다.


빛의 벙커는 컬처스페이스가 개발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아미엑스 상설전시관이다. 90대의 프로젝터와 69개의 스피커를 활용한 세계 거장들의 명화와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佛 몰입형 미디어아트 '빛의 벙커' 개관식



프랑스 레보드프로방스의 '빛의 채석장', 파리 '빛의 아틀리에'에 이어 프랑스 외의 국가에서의 전시는 한국이 최초다. 첫 전시작은 구스타프 클림트 작품으로 내년 10월2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도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키는 것을 생명으로 생각한다"면서 "그 위에 체험과 감동, 함께하는 문화예술이 바람과 파도처럼 덮을 때 진정한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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