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제6회 간뎃골 축제’ 개최

자치회관 동아리 프로그램 발표회, 주민 노래자랑,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 주민화합 위한 축제 열려

최종수정 2018.11.02 19:52기사입력 2018.11.02 19:52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2일 중랑천 둔치 체육공원에서 ‘제6회 간뎃골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중곡권역 주민에서 나아가 광진구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사물놀이, 에어로빅, 스포츠댄스 등 주민들이 직접 선보이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는 본행사인 개회선언과 간뎃골 축제 개최 및 운영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분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기념식이 열렸다.
특히 이날 노래자랑은 뽀빠이 이상용의 맛깔나는 사회와 함께 지난달 23일 열린 청춘노래자랑 예심에서 최종적으로 선발된 16명(팀)이 실력을 겨뤘으며, 최우수상 수상자 상금 150만원을 포함한 총 53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했다.

또 김혜연, 성진우, 박서진, 김다나, 보나 등 유명가수들의 신나는 공연도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구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아울러 행사장 한쪽에서는 건강약초, 서예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비롯 직거래 장터, 먹거리 부스가 열리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됐다.

‘꽃차 만들기’체험부스로 축제에 참가한 박용주씨는“올해로 간뎃골 축제가 6회를 맞이해서 그런지 축제를 진행하는 주민분들께서 손발이 척척 맞으신 거 같아 인상깊었어요. 또한 주민분들이 축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서 진행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고 이런 축제가 계속 잘 유지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오늘 열린 간뎃골 축제가 지역공동체 회복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축제를 통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 다 내려놓으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이웃들과 함께 서로가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민선 7기가 출범한 지 어느덧 100일이 지났다. 민선 7기 시행되는 각종 정책은 주민 생활에 필요한 사업으로 입안해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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