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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드뷔시 타계 100주년' 기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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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일 롯데콘서트홀

서울시향, '드뷔시 타계 100주년' 기념 공연 지휘자 윤 메르클(왼쪽), 피아니스트 니콜라이 데미덴코. [사진=서울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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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드뷔시(1862~1918) 타계 10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9~20일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드뷔시 관현악 작품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드뷔시 피아노 작품인 '백과 흑'의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으로 연주회가 시작한다. 아시아 초연.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미묘한 색채감이 돋보이는 '관현악을 위한 영상'이 연주된다. 영국, 프랑스, 스페인 3국의 독특한 인상을 오케스트라 선율로 옮긴 작품이다. 독일 지휘자 윤 메르클(59)이 지휘봉을 잡는다. 아울러 협연곡으로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이 연주된다.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 니콜라이 데미덴코(63)가 나선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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