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향 가득 별자리 여행 떠나볼까?

강동구, 18~19일 허브천문공원서 '제12회 별의별축제' 개최

최종수정 2018.05.16 16:52기사입력 2018.05.16 16:52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다채로운 허브들이 절정을 맞이하는 5월. 가족, 연인과 함께 허브향 가득한 별자리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허브천문공원 내 새롭게 조성된 전망데크를 지역주민과 함께 즐기기 위해 18~19일 '제12회 별(★)의 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허브향 가득한 별마루에서의 밤’이라는 주제로 오후 4~9시 진행된다.

낮에는 다양한 종류의 허브 체험, 밤에는 천체 관측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허브 증류 추출기를 이용해 플로랄 워터를 추출하는 과정을 눈으로 관찰할 수 있으며, 로즈마리향이 가득한 쇼트브레드와 향기 가득한 허브차를 즐길 수 있다.
또, 허브천문공원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좋아요’를 많이 얻은 사람에게는 허브족욕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구는 지난해 허브천문공원 전망데크를 조성,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축제 기간에는 특별한 일루미네이션 효과를 통해 빛 축제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뿐 아니라 주간에는 태양을, 야간에는 별, 달, 행성을 관측할 수 있는 첸체망원경과 천체투영기를 통해 우주공간을 볼 수 있는 천체투영관을 설치해 야간에는 물론 낮에도 다양한 천체현상을 관찰할 수 있다.

2018년 일어날 천문현상을 미리 볼 수 있는 천문현상 전시와 별자리 양궁, 별사격 등 놀이체험을 비롯 별자리파우치 만들기 등 천문 체험놀이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둘째 날인 19일 오후 7시30분 가족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밤'을 메인무대에서 진행한다. 빛 축제를 위한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설레게 하는 마임, 마술공연, 다양한 버스킹 공연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즐길 수 있는 무대로 봄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허브천문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새단장된 공원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따사로운 봄날 아름다운 허브와 함께하는 허브천문공원만의 별빛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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