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발레 춘향', 9월 콜롬비아 무대에
최종수정 2018.05.16 10:56기사입력 2018.05.16 10:56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발레 춘향'이 오는 9월 콜롬비아 보고타 훌리오 마리오 산토도밍고 마요르극장 무대에 오른다고 유니버설발레단(UBC)이 16일 밝혔다. 이 작품은 고전소설 '춘향전'에 클래식 발레와 음악을 접목했다. 이 극장은 2014년 UBC의 또 다른 창작발레 '심청'을 초청했다.

2007년 초연된 '발레 춘향'은 UBC가 '심청'에 이어 두 번째로 내놓은 창작 작품이다. 춘향과 몽룡이 온갖 역경을 뚫고 다시 만나 추는 파드되(2인무), 남성 군무의 폭발적인 역동성이 느껴지는 암행어사 출두 장면 등이 명장면이다. 국내 무대에도 4년 만에 오른다. 오는 6월 9~10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발레축제에 참가작이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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