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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20억! 이제 이게 다 우리 돈이야!" 인간의 이기심을 파헤치는 연극 '기형'이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올려진다. 아이를 납치한 유괴범들이 완벽한 은폐를 위해 방법을 모색한다는 것이 줄거리. 범죄를 모의하고 실행에 옮기는 과정에서 각 인물들의 행동과 심리 변화가 관람 포인트다. 박현용 작·연출, 박근수·최재섭·이선희·김민기·양종윤·민채울 배우가 뭉쳤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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