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6일 모스크바서 '한-러 클래식의 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주러시아한국문화원은 오는 26일 모스크바 시내 돔 무지키의 스베틀라놉스키홀에서 '한-러 클래식 음악의 밤'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러시아 출전 선수를 응원하기 위한 행사다.


러시아 국립아카데미 카펠라 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차이콥스키, 도니체티, 푸치니, 라흐마니노프, 베르디 등의 오페라 곡을 연주한다. 솔리스트로는 조수미(소프라노), 김정원(피아노), 타타린체프 알렉세이(테너), 크냐제프 알렉산더(첼로) 등이 출연한다.


공연에는 러시아 스포츠부와 올림픽위원회 관계자, 언론인, 서포터즈, 한인 등 100여 명을 초청한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