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동 가로공원로에 강서문예회관 건립

지하 3, 지상 5층 규모 전시실, 공연장, 다목적실 등 문화공간 조성

최종수정 2017.12.07 08:45기사입력 2017.12.07 08:45 박종일 사회부 기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가로공원로 문화의 거리에 ‘강서문예회관’을 건립한다.

구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강서문화센터가 시설이 노후하고 공간이 협소해 문화시설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어 화곡동 지역의 문화예술 수요를 수용하기 위해 강서문예회관을 건립한다.

이와 함께 문예회관과 가로공원로 문화의 거리 연계방안에 대한 학술 연구용역도 추진, 이 지역을 문화예술 핵심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건립하는 강서문예회관은 지하 3, 지상 5층에 연면적 5500㎡ 규모로 1층은 로비와 갤러리, 2층은 문화강좌 및 교육 등이 이루어지는 다목적공간이, 3~4층에는 230석을 갖춘 중규모 공연장이 설치된다.
문화회관 조감도

특히 공연장은 콘서트, 연주회, 음악회, 연극공연 등 다양하고 수준높은 문화 공연 관람이 가능하도록 최신의 음향, 무대, 조명장치를 갖춘 최고수준의 공연장으로 꾸며진다.

전시실은 평소에는 작품전시실로 사용되고 전시가 없을 때는 주민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이용이 가능한 가변형 갤러리 시설로 꾸며질 예정이다.

강서문예회관은 내년에 착공해 2020년 완공 예정으로, 문화의 거리 연계방안 학술연구용역을 통해 지역문화 핵심공간으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강서문예회관 건립을 통해 화곡동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공연 및 행사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기존 문화의 거리와 연계,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핵심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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