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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제주 2박3일 여행코스 트래킹은 어때요?
최종수정 2019.05.14 16:00기사입력 2019.05.14 16:00
제주 2박3일 여행코스 트래킹은 어때요? 시즌글라스 녹차 페스티벌에는 100만평의 드넓은 녹차밭을 트래킹할 수 있다. (출처=시즌글라스코리아)


[아시아경제 ]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연휴나 휴가로 2박3일 여행 코스로 제주도 여행을 하는 관광객이 많다. 최근 들어 제주도 여행을 기존에 널리 알려진 관광지 보다는 잘 알려지지 않는 숨은 명소나 자신의 취향에 맞는 곳을 SNS를 통해 찾아서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제주도에는 트래킹을 즐기는 사람들이 좋아할 다양한 트래킹 코스들이 있다.


대표적인 제주도 여행 트래킹 코스로는 사려니 숲길이 있다. 사려니 숲길은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찾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치는 삼나무 숲길로 제주도의 숨은 비경 중 하나로 손꼽힌다. 2002년 유네스코가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Biosphere Reserve)으로 지정할 정도로 본래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걷기 좋은 숲길이다.


제주도 트래킹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은 바로 오름이다. 제주 2박3일 여행코스로 소개할 오름으로는 백약이오름, 용눈이오름, 아부오름, 동거미오름 등이 있다. 이 중 백약이오름은 표선면 성읍2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자생하는 약초가 백 가지 넘는다고 하여 ‘백약이’라고 불렀다. 멋진 풍광을 볼 수 있는 정상은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으며 삼나무 숲길 등 여유롭게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트래킹을 할 수 있다.


삼나무 숲길과 함께 숨겨진 제주 트래킹 명소가 있다. 바로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일대 청초밭에 조성되어 있는 100만 평의 녹차밭이다. 이 녹차밭은 5월 31일부터 10일간 열리는 ‘2019 봄 시즌글라스 녹차 페스티벌’에서 20년 만에 제주도 여행객들에게 처음 공개된다. 이 페스티벌에는 삼나무 길과 녹차밭 트래킹 코스 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키즈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버스킹, 음악회, 녹차 세미나, 먹거리 장터, 유기농 녹차 시음회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 2박 3일 여행 코스를 준비하는 여행객이라면 가고 싶은 유명 관광지와 함께 바쁜 일상 속에서 자연 속에서 걸으며 힐링 할 수 있는 이런 트래킹 코스를 일정에 포함시키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각 트래킹 코스의 위치 및 자세한 정보는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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