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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公, 日서 한국 DMZ·지방관광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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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公, 日서 한국 DMZ·지방관광 알린다 한국관광 홍보대사로 임명된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 '어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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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19일 일본 도쿄에서 한국 테마관광 설명회를 연다. 지자체 6곳과 관련기관 20여곳이 참가하며 양국 여행업계 200여명이 참가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가 예정됐다. 오는 31일 제주항공 나리타-무안 노선 취항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기회를 활용해 광주와 전라남북도, 대회 조직위가 함께 설명회를 진행키로 했다. 비무장지대(DMZ) 평화생태관광을 주제로 한 신규 콘텐츠도 알린다.



아울러 공사 오사카지사에서는 일본 대표 여행사 HIS와 공동으로 한국여행에 대한 캠페인을 추진키로 했다. 일본인 방문객의 70%가량이 재방문객인 점을 감안해 주요 도시의 재방문객에 추천하는 골목길 투어 등을 알리고 야후재팬ㆍ구글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해 영상을 홍보키로 했다. 온라인여행사 에어토리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두달간 직항노선을 활용해 한국 지방여행을 독려하는 캠페인도 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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