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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지역주민만 아는 관광지 발굴한다
최종수정 2019.03.13 10:18기사입력 2019.03.13 10:18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잠재력 있는 지역 관광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관광공사는 13일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의 알려지지 않은 유망 관광지를 선정하는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관광지식정보시스템 주요 지점 통계를 기준으로 연간 10만명 이하의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컨설팅과 홍보·마케팅을 통해 인기 관광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유·무료 관광지를 뜻한다. 기존 인기관광지의 방문객 성장이 한계에 다다랐다고 판단해 대안으로 이를 선택했다.


신규 육성할 강소형 관광지는 관광공사의 10개 국내지사가 주관한다. 3~4월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각각 1~2개 씩 선정할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이들 관광지에 전문가 컨설팅과 사업방향 자문,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과 홍보 활동, 지역특화상품 개발, 업계 설명회, 팸투어, 인근지역 교류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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