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만큼 중요한 에티켓"…관광공사, 건전한 해외여행 캠페인
최종수정 2018.08.06 08:41기사입력 2018.08.06 08:41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휴가 시즌을 맞아 국민의 건전한 해외여행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관광공사는 지난 4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여행 에티켓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건전한 해외여행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해외여행 문화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7일 김포공항 캠페인이 끝난 뒤 오는 8~11일에는 공항철도 홍대역에서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캠페인 슬로건은 '여권만큼 중요한 에티켓 챙겨가세요'. 관광공사는 해외여행을 떠나는 국민을 대상으로 '우리 모두를 위해 지켜야 할 10가지, 실천하면 모두가 행복한 10가지'라는 리플릿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리플릿에는 지난 6~7월 관광공사가 한국관광학회와 함께 실시한 '해외여행객 문화인식 개선 방안 연구'에서 도출된 '지켜야 할 에티켓 및 실천해야 할 에티켓' 10가지와 해외 안전여행 정보도우미인 '저스트 터치 잇' 정보가 담겨 있다.

송현철 관광공사 관광복지실장은 "지난해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여행) 현황 및 트렌드 조사에서 나타난 우리 국민의 글로벌 에티켓 수준은 5점 만점에 2.75점으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며 "해외여행객 2600만명 규모에 맞는 선진적이고 건전하며 안전한 해외여행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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