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트레킹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서대문구 초·중·고생과 학부모 문화해설사 설명 들으며 영월, 강화, 영주, 공주 찾아

최종수정 2018.07.11 15:23기사입력 2018.07.11 15:23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의 건강하고 유익한 여가 활용과 심신 함양을 위해 다음 달 초 문화트레킹을 잇달아 진행한다.

단종 유배지 영월(8월1일), 역사와 항쟁의 섬 강화(8월3일), 부석사가 있는 영주(8월8일), 백제 무령왕릉이 있는 공주(8월10일)를 방문하며 각 장소마다 40명씩 참여할 수 있다.

문화해설사의 흥미 있는 역사 해설을 들으며 영월에서는 청령포, 관풍헌, 장릉, 선돌, 돌개바위, 강화에서는 연미정, 고려궁터, 용흥궁, 고인돌, 강화역사관, 갑곶돈대를 찾는다.

영주 트레킹은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으로, 공주 트레킹은 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국립공주박물관 등으로 이어진다.

문화트레킹은 방학 기간 가족이 함께 여행하며 우리 역사에 대한 지식을 얻고 트레킹을 통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삼조의 기회인데, 매회 참가 경쟁률이 5:1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달 15일까지 서대문구 홈페이지(배움마당 →생활체육프로그램)에서 신청하면 전산추첨을 통해 참가자가 정해진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입장료와 중식비를 포함해 1인에 만 오천 원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개설되는 이번 문화트레킹이 어린이와 청소년이 균형 있게 성장하고 현대인이 쉼을 통해 활력을 얻으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문화체육과(330-1120)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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