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은 곳을 갈 수 있는 곳'으로…열린관광지 조성 12개소
최종수정 2018.04.12 09:12기사입력 2018.04.12 09:12
2018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해운대[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8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지원 대상으로 12개소를 선정하고 12일 결과를 발표했다.

선정된 곳은 ▲아산시 외암마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무주군 반디랜드 ▲함양군 상림공원 ▲부산광역시 해운대해수욕장&온천 ▲장흥군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부여군 궁남지 ▲여수시 해양공원 ▲영광군 백수해안도로 ▲산청군 전통한방휴양관광지 ▲합천군 대장경기록문화테마파크 등이다.

관광공사는 지난 2월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공모에 참여한 26곳을 대상으로 무장애 관광, 편의시설, 건축, 수요자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면과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12곳을 엄선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앞으로 화장실, 편의시설, 경사로 등의 시설 개·보수와 관광 안내체계 정비, 온·오프라인 홍보 등의 지원을 받는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관광객들이 이동할 때 불편이 없고 관광 활동에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를 말한다. 이 사업은 장애물 없는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돼 지난해까지 모두 17개소가 조성됐다. 양수배 관광공사 관광복지팀장은 "2022년까지 열린관광지 100개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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