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산 숲 속 생태체험 자연 소중함 배워

강동구, 지난해 7개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 열어… 약 2,600명 주민 참여

최종수정 2018.01.05 09:29기사입력 2018.01.05 09:29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숲 속에서 어떤 놀이와 체험이 벌어질까.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매년 일자산 일대를 중심으로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자연과 교감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족과 친구와 자연나들이, 숲 해설가와 함께 숲을 거닐며 자연생태 관찰 ▲ 일자산 숲길 함께 걷기, 야간 생태계 체험 ▲ 달빛 별빛과 숲속 탐험대, 일자산에 서식하는 곤충들을 만날 수 있는 ▲ 곤충 친구들과 일자산 여행, 생태계를 위협하는 위해식물에 대해 배우고 직접 제거 ▲ 우리 숲 살리기 등 총 7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는 주민 약 2600명이 참여했다.
구는 계절별·연령별 특성에 맞춰 생태환경이 우수한 일자산, 명일근린공원, 벌말근린공원 등을 중심으로 숲과 동·식물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이를 소재로 하는 다양한 놀이체험학습을 진행해 참여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맹렬 생태팀장은 “지난해 강동구 자연생태 체험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에는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주민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자연생태체험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열리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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