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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1일 서울의 한 자동차 정비공업사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2분께 서울 송파구의 한 공업사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119명의 인력과 37대의 장비를 동원해 1시간 만인 오전 10시22분께 불길을 모두 잡았다.
이 불로 차량 2대가 전소되는 등 소방 추산 1억3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업사 2층에 위치한 열처리작업장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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