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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러스엔터, 美 명문대 입학 학생선수 축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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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러스엔터, 美 명문대 입학 학생선수 축하 행사 [사진=로러스 펜싱클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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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교육컨설팅 전문 ㈜로러스엔터프라이즈가 14일 서울 한남동 로러스 펜싱클럽에서 미국 최상위 명문대에 입학한 학생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로러스 펜싱클럽 소속 학생선수 네 명이 사단법인 '공부하는 선수 운동하는 학생'의 후원 아래 올해 미국 최상위 명문대에 합격했다. 이도형(플러레·콜럼비아 대학교), 손정재(플러레·노틀담 대학교), 조재준(플러레·미국 공군사관학교) 등이다. 이들은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후배들의 환영을 받으며 전통대로 각자 입학한 학교의 깃발을 펜싱클럽에 거는 세리머니를 했다.


정규영 로러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와 전희정 사장, 김영호 상무이사(로러스 펜싱클럽 총감독), 휠라코리아 윤윤수 회장, ㈜진주햄 박정진 대표이사, ㈜서울도시가스 박병화 상무이사를 비롯해 로러스 펜싱클럽 관계자와 학부모들이 참석해 이들을 격려했다.


로러스엔터프라이즈는 2008년부터 '공부하는 선수, 운동하는 학생'이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여자팀 주장을 맡은 이래나 학생선수가 예일 대학교에 합격했다. 이래나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각 학교의 대표 깃발을 후배들에게 전달했다.


로러스엔터, 美 명문대 입학 학생선수 축하 행사 [사진=로러스 펜싱클럽 제공]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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